▲ 출처=그린카

그린카는 쌍용자동차와 카셰어링 활성화 및 판매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그린존(차고지) 및 차량 확대를 실시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 시키게 된다.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그린카는 최신형 ‘티볼리 디젤’ 차량 60여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전국 47개 쌍용차 대리점으로 그린존을 확대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그린카는 오는 28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시승 후기 이벤트’ 2가지로 구성된 ‘그린카 티볼리 드라이빙 엣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린카에서 ‘티볼리’를 대여하고 그린카 인스타그램(@greencar_kr) 계정에 팔로잉을 누른 다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티볼리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롯데시네마 영화티켓과 80만원 상당의 반얀트리 스파 디럭스 룸 커플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티볼리’ 시승 후기를 그린카 사용자 모임 카페에 남긴 참가자 전원에게는 그린카 3시간 이용 쿠폰을 선물한다. 추첨을 통해 투휠보드, 드론, 샤오미 보조배터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reencar.co.kr) 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쌍용차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SUV 차량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업 관계를 구축하여 고객들이 편리하게 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최신형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