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마치 에비뉴 조감도

㈜알토란이 메머드급 스트리트형 상가 천안 마치 에비뉴 1차분에 이어 오는 9월 ‘천안 마치 에비뉴 2차’를 공급한다.

‘천안 마치 에비뉴’는 축구장 5배 크기인 총 3만1000㎡ 면적의 4개 필지에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상업시설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저층설계로 구성되며, 이번에 분양하는 2차분 공급 점포 수는 총 95실, 주차대수는 100대다. 이외에도 단지 내 주차장 외 7283.3㎡ (구 2200평) 면적의 별도 주차장을 확보해 경쟁력을 갖췄다.

단지는 대형 조형물, 옥상공원, 다양한 공연 이벤트, 1층 광장 조경 등 집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이들을 위한 전동차와 짚라인, 체험놀이터, 캠핑장 등을 구성해 가족과 연인을 위한 놀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에어로빅, 비보이, 캐리커쳐, 삐에로, 포토존 등 365일 다양한 이벤트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의 거리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에스컬레이터와 키오스크, 휴게공간, 지하주차장 외 전용주차장을 설계하고 스트리트형 구조로 편리한 이동 동선까지 고려했다.

단지 설계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삼성동 코엑스, 상암 월드컵경기장 등 다수의 랜드마크 건물을 설계한 ‘정림건축’이 맡아 개성있는 상업시설로 만들 예정이며 경관조명은 서초동 삼성타운, 호암아트홀, 판교 알파돔 등을 수행한 ‘메버릭스’가 맡아 천안의 명소로 만들 예정이다.

또 무상임차를 통해 조기 상권화를 도모하고 수익률 보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과 투자 접근성을 높일 전망이다

단지는 반경 2km내 주거수요 15만명과 산업단지 종사자 5만여 명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천안은 주로 음식과 유흥, 소매위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이 중 소비활동이 활발한 10~40대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천안 마치 에비뉴 2차’가 완공될 쯤이면 천안 일대에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 마치 에비뉴 2차’의 분양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1057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