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5%의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는 요즘 재테크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은행에 예금을 해도 실질금리는 마이너스인 시대다. 소중한 내 자산을 지키고 목돈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변화하는 금융 트렌드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리치아카데미 강서센터는 오는 20일과 21일, 24일과 25일 저녁 7시30분부터 직장인과 자영업자 위한 금융재테크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의 높은 호응에 힙입어 개최하는 두번재 금융재테크교실이다.

은행, 증권, 보험업을 두루 섭렵한 종합금융투자 자산관리 전문가 리치아카데미 최정수 강서센터장은 “은행에만 머물러 있던 일반인들이 복잡하고 다양한 금융상품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돈모으는 방법을 선택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며 “이에 리치아카데미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처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일반인들의 시각에서 투자에 대한 원칙과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 소개하는 강연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틀에 걸쳐진행되는 강의는 금융 재테크 트렌드와 금융상품의 변화, 직접투자에 대한 안목 기르기, 해외선물교육과정 소개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금융상품과 재테크에 대한 정보와 이해가 부족한 직장인과 자영업자, 주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목돈만들기를 중심으로 자세하고도 쉬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리치아카데미는 주식, 채권, 펀드,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 광범위한 상담과 함께 소액의 경우 고객들이 직접 투자하도록 도와주며 간접투자에 대한 전문운용인력에 대한 소개도 해준다.

이외에도 리치아카데미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해외 선물투자, 일일 10만 원 벌기 프로젝트 등도 교육한다.

리치아카데미의 해외선물투자 교육과정의 경우 5일간 진행되는데 첫 3일간은 선물 기초과정과 모의거래 실습, 투자심리 및 마인드 컨트롤 등을 배우고, 2일간은 본사 트레이더의 코칭에 따라 실전 훈련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부업 개념으로 평생 일일 10만 원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중요한 것은 은퇴자나 주부들이 매일 소액을 벌어가는 개념을 익히는 것으로 꾸준한 투자습관을 들이는 것에 있다. 따라서 고수익만을 쫓다가 평정심을 잃는 것을 막아주는 교육이다.

리치아카데미 최정수 센터장은 “해외선물은 어렵고 위험하다는 편견을 깨고 누구나 일정시간 교육을 받으면 수익을 낼 수 있는 좋은 투자처임을 알리고 해외선물투자로 금융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치아카데미가 조언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투자 노하우’다.  첫째, 절대 원금을 잃지 않는다. 둘째, 1번의 원칙을 잃지 않는다. 셋째, 하루 1~2시간만 집중적으로 투자하라. 넷째, 매월 일정액을 적금처럼 투자하라. 다섯째, 분산투자를 하라.(주식투자의 경우 같은 산업의 두 종목을 사기보다 연관성이 없는 각기 다른 산업의 종목을 고른다) 여섯째,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판다.

한편, 리치아카데미이의 금융재테크교실은 CBS방송국건물 14층에서 진행된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전화(070-8857-5536)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