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미나 인스타그램, 스타제국

가수 미나(43)와 소리얼 류필립(26)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미나 측이 이를 인정했다.

17일 한 매체는 미나와 류필립이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류필립은 89년생, 미나는 72년생이다.

이에 대해 미나 측은 “가벼운 만남이 아니다. 미나는 입대한 류필립을 끝까지 기다릴 예정이다. 많은 응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섹시한 춤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으며 류필립은 2014년 소리얼 미니앨범 '소 리얼 스토리'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