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최근 데스크테리어가 인기다. 데스크테리어는 데스크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책상 위를 자신만의 힐링공간으로 꾸미는 것을 뜻한다. 일하는 공간에서 일상의 소소한 자유를 표현하는 문화현상으로 여겨진다.

먼저 디지털 사진인화사이트 찍스가 새롭게 선보인 ‘스탠딩포토’다. 총 4면으로 구성된 포토상품으로 펼치면 액자처럼 세워 훌륭한 데스크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고 접으면 포토북처럼 책꽂이에 보관할 수도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찍스 스탠딩포토는 M46(10X15cm)부터 L57(12X19cm), B5(19X25cm), A4(21X30cm)까지 총 4가지 세로형 사이즈로 제작해 볼 수 있다.

▲ 출처=찍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KBO리그 피규어 제품의 공식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그레이포인트와 함께 ‘KBO리그 아트피규어’ 시리즈를 최근 정식 출시했다. 이에 한국야구위원회는 넥센 히어로즈 박병호를 시작으로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LG트윈스 박용택 등의 피규어를 잇달아 출시할 예정이며, 실제 야구팬들의 의견을 모아 지속적으로 선수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퓨저로도 활용 가능한 프루라쥬의 아트플라워는 일종의 조화로 다양한 꽃 종류와 크기를보유하고 있어 책상 위에 가볍게 올려두기 좋다. 디퓨저를 뿌리 부분에 뿌려주면 은은한 아로마 향이 배어 나와 시각과 후각적으로 꽃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힐링에 제격이라는 평가다.

책상위의정원은 식물과 사무용품을 융합한 친환경 제품 ‘책상 위의 정원’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각종 서류 및 집기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기능성 보관함 위에 사무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을 담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