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가 16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니 앨범 8집 활동을 끝냈다.

이날 비스트 멤버 이기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인기가요까지 해서 활동이 끝났네요.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같이하지 못한 스케줄이 많아 안타까웠지만 그래도 우리 뷰티가 끝까지 응원해준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했고요. 끝까지 응원해주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저희는 다시 개인 스케줄과 곧 있을 콘서트로 찾아뵐게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비스트는 뷰티가 있기에 존재합니다”라고 끝맺었다.

양요섭도 "8집 미니 앨범 모든 활동이 종료 되었습니다. 짧았지만 열심히 활동했네요. 여러분 덕에 웃을 수 있었던 3주. 3주 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사..사랑 I think I love tou♡"라고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비스트는 8월 29~30일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개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