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생계형 범죄를 일으키는 일이 잦아졌다. 아무도 없는 빈집을 노려 금품을 훔친 40대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러나 이 남성은 범행을 일으킬 때 마다 항상 슬리퍼를 신고 범행을 저질렀다.

40대 A씨는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다 주인이 들어오자 도망간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서울과 경기도 일대의 비어 있는 집을 상대로 하여 9차례에 걸쳐 140만원 정도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항상 범행을 일으킬 때마다 슬리퍼 차림이었는데 이는 주변을 산책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이 범행은 석 달여 만에 경찰에게 붙잡히게 되었다. 택시 기사로 취업을 했다 위와 같은 절도 범죄 전력이 발각되면서 일자리를 잃게 되었던 A씨는 당장 생계유지를 위하여 다시 범죄에 손을 댄 것으로 알려졌다.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도 못하고 찾는데도 불안정한 수입으로 인해 땀 흘려 일을 하기 보다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을 벗어나려고 하는 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위 같은 절도 범죄가 늘어남에 있어 사회적 제재가 절실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서민들이 범행을 계획하기 전 경제적 사각지대에 홀로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경제적 대책이 먼저인 이 때 정부에서는 비정규직 근로자라도 3개월 이상 재직 중에 있다면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써 빌려주는 서민전용 정부지원자금 햇살론을 운영 중에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신용대출은 연8%대 이하의 저금리로써 대환자금부터 추가 생계자금까지 지원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게 되는 연30%대의 고금리를 연 8%이내의 저금리로 소득이 적고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고금리에 덫에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3개월 이상 근무한 직장인과 3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로 연소득 3천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햇살론은 정규직 직장인들은 물론이고 비정규직 근로자나 일용직 근로자 등 직업과 상관없이 3개월 이상 재직 중에 있다면 신청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으로 본인확인만 하면 승인한도나 승인여부에 대한 안내가 가능한 농협금융지주계열 NH저축은행 공식판매법인 우리파이낸스 홈페이지 ( http://nh-sunloan.com )(바로이동)나 대표전화 1544-8461 또는 카카오톡(ID:우리파이낸스)을 통해 상담 받길 권장한다.

정부에서는 햇살론과 같은 서민들을 위한 경제대책은 물론이고 전과가 있는 사람들이나 사회적 약자들 또한 동등한 노동의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제도를 만들어주어 이 같은 사람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정상적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