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중 시각 청각 미각을 노리는 산업에 이어 장소에 맞는 향을 통해 구매충동을 일으키거나 향기로 치료를 하는 아로마테라피까지 향기 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이미 향기를 뿌려 판매를 촉진하는 아로마 마케팅이나 특정 향기를 통해 심리적 긴장을 이완 시키고 불쾌감을 낮추어 삶의질을 높이는 아로마테라피가 유망업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랑받는 캔들, 아로마디퓨져 부터, 패션 아이템인 향수, 그리고 각종 뷰티제품 등 다양한 향기를 접목한 제품들이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향기 산업은 패션과 함께 나를 표현하는 하나의 도구로 사용되며 나아가 기분 좋은 향기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 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욕구를 담고 있다.

하지만 검증받지 않는 무분별한 향료를 사용한 제품들로 인해 두통, 어지러움, 메스꺼움, 알레르기 등 다양한 부작용도 함께 나타나고 있어 향기 제품을 구매 시 항상 잘 살펴보고 구매하여야 한다.

프랑스 아로마테라피&코스메틱 브랜드인 플로암은 화학성분이 함유된 향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세계최초로 유기농 에센셜 오일과 천연 알코올을 사용한 유기농 아로마디퓨져를 개발하였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된 플로암 아로마틱 디퓨져는 전문 아로마테라피의 향기를 집에서 편안하게 느낄 수 있으며 화학적인 향기의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디퓨져이다.

플로암 공식 국내 파트너인 아로마리즈(주) 김수창 대표는“향기로 소비자에게 보다 낳은 구매 환경을 제공하고 매장이미지를 높여 매출증대에 기여하거나, 회사에 업무능률을 올리는 향을 더해 생산성을 높이거나 가정에 방문한 손님들과 편안한 가정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한 니즈로 인해 향기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적 화학향이 아닌 유기농 아로마디퓨져 제품으로 건강까지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