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의 2층 두부로 여겨지는 생채움 부드러운 여자두부를 선보인 에스앤푸드 생채움은 11일 김 5종과 계란 4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스앤푸드 생채움은 국내 향료부문 부동의 업계 1위인 서울향료가 세운 생식품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김 제품은 총 5가지다. ‘생채움 김밥김(20g, 1,500원),’ ‘생채움 파래김 12봉기획(48g, 3,980원)’, ’생채움 재래김 12봉 기획(48g, 3,980원)’, ‘생채움 재래김 전장(60g, 2,100원)’, ‘생채움 올리브 녹차 돌자반(70g, 2,700원)'이 그 주인공이다.

▲ 출처=에스앤푸드

계란은 ‘생채움 무항생제 달걀’(10구, 3400원/ 15구, 5100원)과 ‘생채움 비타민E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달걀’ (10구, 3,900원/ 15구, 5,200원)을 출시했다. 특히, ‘생채움 비타민E 먹고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은 비타민E가 100g당 3.6mg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E의 항산화 성분이 달걀의 맛과 신선도를 유지해준다는 후문이다.

생채움은 김 및 계란의 출시와 더불어 국산콩으로 만든 ‘생채움 국산콩나물(300g, 1,750원)과 ‘생채움 칼슘콩나물(300g, 1000원)’, ‘생채움 칼슘숙주나물(450g, 1,300원)도 선보였다.

에스앤푸드 안중원 대표는 “국민 모두가 즐겨먹는 김과 계란을 앞세워 생채움이 고객의 식탁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전망”한다며 “김, 계란, 나물류에 이어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과 탕 종류의 출시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