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고래 디자인을 적용한 아기물티슈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성장기 아기의 인지발달과 감성 등을 고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트 에디션 시리즈로, 첫 번째 에디션은 ‘물을 뿜는 고래’를 형상화한 제품이다.

시원한 파란색과 따뜻한 핑크색을 사용해 남아·여아의 선호도를 고려했으며, 물티슈를 톡 뽑을 때 마치 고래 등에서 물을 뿜는 느낌이 연출되도록 해 사용의 즐거움까지 가미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고래 에디션 제품은 고객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잘 닦이면서도 질긴 고유의 천연펄프 함유 원단을 적용했으며,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전량 생산된다.

한편, 고래 에디션을 비롯해 국내외에 공급되는 하기스 아기물티슈를 생산하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과 아기물티슈 완제품을 일괄 생산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으며, 기저귀와 베이비 로션 등도 함께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