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 경제의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부채급증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2004년 494조 원이던 당시와 비교해보면 불과 10년 만에 2배 넘게 뛰어 넘었다. 국민 한 사람이 지고 있는 빚이 평균 2천만원에 달한다는 셈이다. 자산이나 소득에 비해, 생계유지로 인해 빚이 늘어나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 점차 부채의 질도 나빠지면서 주택담보대출로 집을 사는 게 아니라, 기존 빚을 갚거나 생계비로 쓰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경제 성장의 과실을 기업이 많이 가져갔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기업이 번 돈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기보다는 기업이익을 위해 쌓아 논 것이다. 이렇다 보니 소득은 조금 늘어난 반면, 세금과 각종 사회보험료, 이자비용 등의 부담이 급증하다보니 위와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들의 또 다른 걱정은 ‘무사히 받을 수 있을까’이다. 등급기준 미달로 1금융권에서 밀려나 제소액대출까지 눈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초래된다는 점이다.

# 20대 직장인 김모씨, 이제 막 사회에 뛰어든 사회초년생이다. 김모씨는 취업의 기쁨도 잠시, 벌써부터 채무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 대학교시절 생각 없이 쓴 카드 값이 많이 나오자 막기 위해 TV광고를 통해 많이 본 대부업체을 이용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김모씨는 소득이 없던 당시 월납입금과 생활비 때문에 또 다른 직장인신용대출을 받아 총 1,200만원의 부채를 갖고 있는 것이다. 매월 받는 200만원의 급여로 이자와 생활비를 빼면 실상 저축하는 돈은 없는 게 현실이다.

이자지출을 줄이기 위한 적합한 정책상품이 있다. 바로 햇살론 이다. 무분별한 이용대상에 대해 제한이 있고 전환대출의 장점, 2020년까지의 연장계획 및 성실상환자, 대학생등에게 확대 지원을 발표한 바 이와 맞물려 문의사례는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햇살론 대환대출자격은 소득부분을 따져 그 대상을 나누고 있다. 연근로소득 3,000이하, 4,000이하로 나뉘며 이 두 가지는 각각의 적용등급이 다르다. 또한 월소득 80만원이상 현 직장에서 3개월이상 근무한 자라는 조건기준을 두고 있으며 4대유무의 차이 없이 소득증빙서류만 확인이 가능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햇살론 이용 시 주의해야할 점은 개인상황, 채무현황등에 따라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전문취급기관을 알아보고 현 시점에서 필요한지 불필요한지 꼭 따져볼 필요가 있다.

자세한 상담문의는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NH저축은행 햇살론 여신수탁법인 바로파이낸스 홈페이지(http://www.barofinance.com) 또는 대표전화(1599-9746)를 통해 가능하다. 모바일 카카오톡(ID:바로파이낸스)을 통한 상담진행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