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강예빈 인스타그램

강예빈이 지난 2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욕설 방송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예빈은 과거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 녹화에서 화끈한 욕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짜와 가짜를 가리기 위해 제시된 동영상에서 한 손님이 카페주인에게 커피를 주문했고 카페 주인은 손님에게 쌍욕을 하며 커피를 건넸다.

이를 보던 MC 정형돈이 “저런 남자가 진짜 존재하냐”며 강예빈에 평소 어떤 욕을 하냐고 물었고 이에 강예빈은 “니X 시X랄”이라고 답했다.

방송용어가 아닌 욕설이 나오자 정형돈은 당황해서 “방송용으로 부탁한 거다”라고 말하자 강예빈은 “조카 18색 크레파스”라며 욕처럼 들리게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