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넥슨

모바일 TCG(Trading Card Game) '마비노기 듀얼‘ 최강자를 가리는 오프라인 대회가 열린다. 우승자는 매주 선정하며 차후 왕중왕전도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은 30일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마비노기 듀얼’의 ‘듀얼 존(DUEL ZONE)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실제 현장에서 유저들의 박진감 넘치는 두뇌 싸움이 예고된다.

이 대회는 내달 1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마비노기 듀얼’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abinogiduel)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회는 ‘1대1 대전’으로 진행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매주 우승자와 준우승자를 선발해 10월 중 ‘왕중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매주 우승자에게는 ‘마비노기 듀얼 벽시계’를 수여한다. 현장에 참석한 유저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보석’, ‘데브캣 쿠션’, ‘실물 카드팩’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