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조사에서 출산 경험이 있는 30대 주부들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몸매는 키 165∼170cm에 몸무게는 50∼55kg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조사에서 외모 관리를 위해 가장 많이 하는 행동으로 체중 조절 및 체형 관리가 꼽혔다. 워킹맘들은 피부관리에도 전업주부보다 2배 정도 더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의 워킹맘들은 결혼과 출산 이후 시간적 여유가 줄어드는 것을 경험한다. 때문에 외모 관리가 어려워질 수밖에 없는데, 그렇다고 해서 외모 관리를 포기할 수도 없는 일. 직장생활을 유지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자기 관리를 못 하는 사람으로 평가받을까 봐 염려해 육아와 직장생활, 외모관리 모두 뒷전으로 미룰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요즘은 출산을 한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을 구별하기 어렵다. 아이를 낳은 뒤에도 사회생활을 지속하는 워킹맘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몸매유지를 위해 꾸준한 관리를 함으로써 출산 후의 변해버린 자신의 몸매를 임신 전으로 빠르게 되돌리는 데 성공하는 여성들이 많다.

반면 몸매 관리에 대한 긴장을 늦추고 방치한다면 비만형몸매가 되어버리는 것은 시간문제다. 특히 옆구리살, 허리살 등 복부비만을 피하기 어렵다. 이러한 변화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제이디의원 도진우 원장은 “외모가 경쟁력이자 자기관리의 척도로 여겨지는 요즘 사회생활을 유지해 나가야 하는 워킹맘들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라며 “밖에선 일로 집에선 육아와 집안일로 관리할 시간이 부족한 여성들에게 엑실리스벨트와 같은 빠르고 효과적인 몸매관리 시술이 추천되고 있다”고 말했다.

워킹맘다이어트에 있어 가장 고민이 되는 부위는 바로 복부다. 그러나 허리살빼기는 쉽지가 않다. 복부 주변의 살들은 피하지방이나 셀룰라이트 등 빠지기 어려운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워킹맘들의 체형관리는 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는 셈이다.

제이디의원의 엑실리스 벨트는 복부의 지방을 빠르고 확실하게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며 엑실리스벨트는 러브핸들, 머핀탑 등 복부지방 제거에 효과를 발휘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옆구리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의원 측은 전했다.

제이디의원 측에 따르면 엑실리스 벨트는 열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시술 부위의 지방세포를 세포자연사 현상에 의해 체내에서 분해시켜 환자는 지방세포가 영구적으로 파괴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 특히 시술 부위에 따라 적절한 단계로 열이 지속되도록 해 안전하게 고출력의 효과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어 뛰어난 효과에 비해 부작용 걱정도 없다고 한다.

특히 리프팅 효과, 타이트닝, 슬리밍 등의 몸매 개선 효과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어 살처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피부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도 적합하다. 지방흡입수술과 달리 수술적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통증,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도 적다.

도 원장은 “출산 이루 급격하게 변화된 몸매를 보며 한숨만 쉴 것이 아니라 균형 있는 몸매와 탱탱한 피부를 만들 수 있는 전문적인 시술을 선택한다면 워킹맘들의 몸매관리 고민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