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제품 전문기업 엘이피아가 제품 설명회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엘이피아는 지난 14일 오후 2시 강남구 논현동 대주빌딩에서 열린 제품 설명회에서 모발 건강에 좋은 헤어샵 전용 제품 일명 '꺼꾸로 가는 모발'을 공식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업계에서 '꺼꾸로 가는 모발'은 손상모·빈모·탈모 등 문제성 두피와 모발에 적절한 해답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헤어제품을 오랫동안 취급한 원장들은 '꺼꾸로 가는 모발'을 써보고 만족한 고객들이 많아 입소문이 절로 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엘이피아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을 쓰면 쓸수록 모발이 건강해진다며 고객들이 '꺼꾸로 가는 모발'이라고 별명을 붙여 해당 이름을 그대로 제품명으로 정했다.

구한모 엘이피아 대표는 "엘이피아의 모든 제품은 특수 펩타이드와 천연추출물, 효모추출물이 손상된 모발에 단백질을 보충해줌으로써 문제성 모발을 좋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수 펩타이드는 다양한 제품에 응용되어 꺼꾸로 가는 모발은 물론 헤어제품·두피제품을 넘어 화장품에도 적용되어 매장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예상 밖의 좋은 반응에 따라 지역세미나를 통한 제품 설명회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출처: 엘이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