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찍스

10원으로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20일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생생하게 인화해 볼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진인화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7월 31일 오전 10시까지 모바일 앱에서 3X5 사이즈 사진인화를 주문하는 회원에게 최대 50장까지 장당 1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을 주문하면 서울지역에 한정해 6시간 이내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찍스는 최근 늘어나는 스마트폰 유저들의 사진인화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구동속도를 최적화 하고 UI를 개선하는 등 모바일앱 업데이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살린 스마트폰 사진 인화기업이 모바일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새롭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찍스 사진인화 앱을 활용해 스마트폰 속 사진을 최대 A3사이즈까지 화질 손상 없이 인화해 볼 수 있다.

한편 찍스 사진인화 앱에서는 사진 클라우드 서비스로 ‘이미지 보관소’를 제공한다. 이를 이용할 경우 폰에 있는 사진으로 포토북이나 사진액자, 대형인화 등 다양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이에 찍스 김학현 과장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일명 폰카사진의 인화 퀄리티도 높아졌다”면서, "여름 휴가 시즌 마련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손쉽고 저렴하게 인화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