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피서지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이 올 여름 사상 최대인 1500만명 이상의 관광•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백선기 해운대구청장은 8일 이런 방문객 전망에 대해 “백사장이 배 이상 넓어졌고 개장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편의시설과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백사장 복원사업으로 40m였던 백사장 폭이 90m로 늘어나 넓은 백사장에서 한층 여유롭게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백사장은 넓어졌지만 파라솔 개수는 기존 6000개 수준으로 유지해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모래찜질과 선탠을 즐길 수 있는 전용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해운대구는 ‘해운대 12경’과 ‘해운대 야경 7선’을 새로 선정하는 등 몰려드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앞으로 해운대 12경과 야경 7선을 관광안내 책자와 지도에 소개하고, 각각의 명소에 포토존을 설치하는 한편 야경투어 등의 콘텐츠를 확충해 사계절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해운대 초역세권 특급입지에 글로벌 브랜드호텔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분양중이어서 수익형 호텔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입지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높은데다 브랜드뿐만 아니라 뛰어난 투자 메리트도 높은 관심에 기여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로 갈 곳 잃은 여유자금들이 수익성 높은 부동산으로 대거 옮겨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매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먼저 생각한다면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볼만한 투자처이다.

해수욕장과 벡스코, 주변 관광명소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특급입지로 1년 내내 수요가 풍부해 숙박수요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해맞이축제, 부산바다축제, 부산불꽃축제 등 365일 다채로운 축제와 국제전시회, 기업행사, 이벤트 등이 펼쳐져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 호텔투자의 최적지이다.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가장 작은 타입(전용 19.67㎡)의 경우, 분양가 1억 1천만원대(VAT 별도)로 실투자금 4천만원대부터 투자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를 비롯해 분양가 대비 수익률 7%를 5년간 확정 보장해, 은행권의 예•적금금리가 줄줄이 인하되고 있는 요즘에 높은 수익률과 안정성까지 갖춘 최고의 투자상품이라 할만하다.

또한 계약자에게는 연 7일(성수기 3일, 비수기 4일)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호텔 이용권도 제공하고 있다.

1% 초저금리시대에 안정적 고수익이 보장되는 최고의 투자처를 찾는 분이라면 낮은 투자부담과 객실가동률에 대한 걱정이 없는 해운대의 브랜드호텔을 선점하셔야 할 듯하다.

자세한 분양정보나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해운대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www.haeundae-ramada.co.kr) 및 전화로도 문의 가능하다.

문의 : 051)744-9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