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르스로 인해 곤충과 가축 매개 질병에 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지난 달 양산지역에선 70대 할머니가 야생 진드기에 물린 뒤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이면서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중후군(SFTS) 의심 환자로 분류돼 병원자체검사와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 양성 환자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야외활동에 더욱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또한 캐나다 출신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31)이 진드기 매개 질병인 라임병(Lyme disease)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하면서 진드기 매개 질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성 감염증으로 피로, 열병, 오한, 두통, 경련, 무기력감, 저림, 임파선이 붓거나, 두드러기가 나고 심하면 인지기능장애, 어지럼증, 신경계 이상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미국 토착병으로 알려진 이 라임병이, 지난 2010년 강원도 화천에서 등산하던 남성이 참진드기에 물려 발병하는 등 우리나라도 결코 안전지대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같은 해 12월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됐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 천연계피오일을 통해 집먼지 진드기와 각종 진드기 및 모기(해충) 퇴치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시나몬이오’ 판매사 (주)워크플로컴퍼니(대표 송은수)는 친환경 천연계피오일 브랜드 ‘시나몬이오’사이트를 통해 천연계피오일과 시트로렐라 오일을 이용한 ‘시나몬이오 캔들 DIY키트’ 출시와 동시에 자사 ‘시나몬이오’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2만 5천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나몬이오 캔틀 DIY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나몬이오 캔들 DIY키트’ 출시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진행되며, ‘시나몬이오 캔들 DIY키트’는 천연 살균과 항균에 효과적인 시나몬오일과 시트로렐라 오일을 이용하여 직접 소이캔들을 제작 하여 실내인테리어 효과와 함께 집먼지 진드기 및 여름철 대표적 불청객 모기를 기피할 수 있는 다용도 캔들이다.

(주)워크플로컴퍼니 송은수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시나몬이오 캔들 DIY키트’는 아기들이 있어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야외 활동 시 모기 등 기타 해충을 기피할 수 있으며, 직접 제작한 정감 있는 캔들을 통해 특별한 날의 분위기 연출과 아로마테라피를 함께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연계피오일 ‘시나몬이오’의 진드기 퇴치효과는 <위기탈출 넘버원>, <생방송 오늘의 아침> 등 국내 인기 TV프로그램에 소개된 바 있으며, 2014년 국내 최초로 일본 아토피 협회 인증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벤트나 천연계피오일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http://www.cinnamon.or.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