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 있는 상가들이 상권 지도까지 바꾼다. 이색적인 카페들이 몰려 있는 정자동 카페거리, 판교의 명품상가로 자리잡은 아브뉴프랑 등은 대표적인 신흥 상가로 부상했다. 이들 상가는 지역의 명소를 넘어 다른 지역 고객까지 끌어들이는 ‘블랙홀’로 자리잡고 있다.

건설업체들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차별화를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다. 그래서 이미 성공을 거둔 상가들을 벤치마킹하거나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한다.

호반건설이 공급한 아브뉴프랑이 판교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자 다른 업체들도 새로운 상가 디자인을 통해 경쟁에 뛰어들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카림 라시드와 손을 잡고 상가 디자인을 특화해 공급한 반도건설의 ‘카림 에비뉴’가 대표적이다.

상가들이 시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상업시설'은 지상 1층 34개 점포, 2층 26개 점포 3층 37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거시설과 함께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한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외관부터 동선까지 콘셉트에 맞춘 설계와 체계적인 MD 구성으로 브랜드 경쟁력과 가치를 확보할 계획이다. 최고의 입지를 바탕으로 역세권 상권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상업시설 신청은 홍보관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방문예약은 필수이다.

분양문의: 1599-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