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결혼 생활을 누리고 있는 배우 신주아(31)가 tvN ‘택시’에 출연해 태국 신혼집을 공개한다.

26일 한 매체는 신주아가 ‘택시’에 전격 출연해 으리으리한 대저택 신혼집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 제작진은 신혼집 공개를 위해 국내가 아닌 태국서 촬영을 진행한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도 방송에 함께 나올 예정인데,  촬영 날짜는 29일로 알려졌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중국계 태국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 재벌 2세로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고, 태국 페인트 회사 의 대표 이사로 알려졌다.

또한 신주아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궁전같은 태국의 대저택을 공개하며 "시댁식구들과 여기음식 너무 맛있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