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주부라면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가 정답,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필수
지난주 수도권 매매시장은 소폭이지만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교적 저렴한 지역으로 매수자 이동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으로 전세물건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저금리를 이용해 매매로 전환되는 수요가 많다.

2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경기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01% 상승했다. 시흥시(0.07%)와 군포시(0.04%), 수원시(0.03%), 의정부시(0.03%), 고양시(0.02%)가 상승했고 오산시(-0.03%)는 하락했다.

시흥시는 대야동 및 하상동 일대 매매가가 올랐다. 대야동은 내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대야역 인근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많다. 대야동 우성2차 79㎡가 500만원 오른 1억9500만~2억2000만원이고 하상동 금호타운 79㎡가 500만원 오른 1억5500만~1억7500만원이다.

군포시는 당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수원시는 신동, 망포동 등이 매도호가를 중심으로 매매가가 올랐다. 오산시는 양산동 일대 매매가가 소폭 하락했다.

신도시는 0.02%로 평촌(0.11%), 산본(0.03%), 일산(0.02%)에서 매매가가 올랐다. 평촌은 호계동 및 평촌동 일대 매매가가 상승했다. 호계동 목련우성3단지 69㎡가 2000만원 오른 3억~3억2000만원이고 평촌동 꿈라이프 105㎡가 1000만원 오른 4억7000만~5억원이다.

인천은 0.01%로 서구(0.03%)에서 매매가가 올랐다. 서구는 가좌동 일대 매매가 상승이 이어졌다. 가좌주공 재건축 이주수요 등으로 전세물건이 품귀인 상태로 매매전환 수요가 꾸준하다. 가좌동 현대 102㎡가 500만원 오른 1억8500만~2억1500만원이고 진주2단지 79㎡가 500만원 오른 1억5500만~1억7000만원이다.

이에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업체 ‘뱅크시티’ (www.bankcity.co.kr/ 070-4288-5777) 관계자는 “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매매가도 소폭 증가세를 보였다”며,“최근 주택구입을 고려한 분들이 많은데,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낮은 금리를 적용받은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상품별 금리의 변동주기 및 총 대출기간, 기준이 되는 금리, 조기상환수수료, 상환방법, 거치기간, 금리할인우대혜택 등이 다른데 이런 용어조차 생소한 분들도 많기에 어느 정도의 금융용어를 이해하고, 자금 상환계획 및 부동산 운용계획을 정확히 잡고 있어야 낮은 금리를 이용하면서 불필요한 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