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때 저렴한 가격에만 집착하는 것이 사실이다. 주행거리, 연식, 자동차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격이 얼마나 저렴한지 따져보기 마련. 수원중앙매매단지 원더풀카 관계자는 "중고자동차를 살 때, 나중에 되팔 상황도 미리 생각해보아야 한다."며 "일부의 경우 되팔 때 제대로 팔리지 않아 고전을 하기도 하지만 수요층이 낮아 눈물을 머금고 헐 값에 파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즉, 중고자동차 구매 시에는 차후 팔 때의 상황도 미리 고려해야 금전적 지출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구매할 때 어떤 차량을 선택해야 나중에 수월하게 되팔 수 있을까?

먼저 주행거리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매 시 주행거리에 따라 가격을 책정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 그러나 이를 단편적으로 보지 말고 연식에 따른 주행거리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매 시에는 1년, 2만km 기준으로 주행거리를 따져보아야 한다. 나중에 되팔 때, 연식에 비해 지나치게 주행거리가 높은 차량은 소외되기 마련.

실제로 지방 출장이 잦은 차, 영업용 차는 연식에 비해 주행거리가 월등히 높다. 일부의 경우 1년 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행거리가 10만km를 훌쩍 넘기도 한다. 이러한 차량를 구매할 시 나중에 되팔 때 제값을 받기가 힘들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모두 고려하여 현명하게 구매 선택을 해야 한다.

형형색색 차량의 경우도 마찬가지. 중고차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색은 검정과 흰색, 또는 진주색이다. 만약 구매할 때 노란색, 혹은 오렌지색, 은색, 쥐색 등을 선택한다면 나중에 되팔 때 어느 정도 감가를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여성 운전 차량, 비흡연자 운전 차량은 중고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만약 구매하려는 차량의 전 주인이 여성, 혹은 비흡연자라면 추후 되팔 때 수월하다. 여성 운전자의 경우 평소 운전을 조심해서 한다는 선입견을 갖기 마련. 또한 비흡연자 운전자는 차량 내부에서 흡연을 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 시트 등이 깔끔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지배적이다.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원더풀카 관계자는 "차량 오너의 관리 습관으로 인해 중고자동차의 가격 여부가 결정되지만 여성 운전자, 비흡연 운전자의 경우 차량 관리가 잘 되어 있을 것이란 선입견이 깔리기 때문에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요인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라며 " 색상 등 개인 취향도 중요하지만 나중에 되팔 때 감가가 이루어지는 상황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중앙매매단지 "원더풀카"는 중고자동차 매매 관련 오랜 경력과 탁월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그로인해 믿을만한중고차사이트로 널리 알려져있으며, 총 1만 9천대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의 매물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국내 차종으로는 스파크, 올뉴카니발, 아반떼MD, K3, K5, 말리부, 그랜져HG, 모닝, 쏘렌토R, 스포티지R, 크루즈 중고를 비롯해 다양한 수입중고차들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으며, 중고차 구매 및 리스 & 전액할부 상담은 전화(1688-8929) 또는 홈페이지(www.wonderfulcar.c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