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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증상 가볍게 보면 큰코 다친다기억력 감퇴, 우울증, 수면장애… 폐경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

건강 관련 질문 하나! 안면 홍조, 야간 발한, 수면장애, 요실금, 우울증, 신경과민 등과 같은 신체 이상증세를 보이는 여성의 병리적 증상은? 답은 갱년기 증상.

갱년기 증상은 여성의 폐경과 밀접한 인과관계를 가진다. 대한산부인과학회의 유권 해석에 따르면 폐경은 여성에게 난소의 기능이 쇠퇴하여 정상적인 월경이 중지되는 현상 또는 시점을 말한다. 대체로 병리적 원인을 동반하지 않으면서 마지막 월경일부터 1년이 지난 시점을 폐경이라 정의한다.

여성들은 40대 중·후반부터 폐경기에 진입(폐경 이환기)하며 보통 4~5년간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폐경 전후의 광범위한 기간을 ‘갱년기’라 부른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47~50세로 학계에 보고된 바 있다. 노화에 따른 자연현상임에도 불구하고, 폐경 전후에 수반되는 증상들은 여성들의 일상생활을 저해하거나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가볍게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문제는 수명이 연장되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높아지면서 40~50대 여성들의 사회생활도 점차 길어지고 있는데, 이 같은 갱년기 증상이 중년여성의 왕성한 사회활동에 큰 장애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 사진=종근당

그렇다면 중년여성이 가장 빈번하게 겪는 갱년기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지난 2012~2013년 실시한 ‘폐경기 증상에 대한 행동양식과 여성건강 관련 실태조사’에서 조사대상 44~56세 여성 2204명이 밝힌 대표 증상으로는 ▲외모, 피부 결 또는 피부탄력의 변화(84.1%) ▲기억력 저하(82.2%) ▲근력 저하(81.35) ▲잦은 피로감(84.1%) 등이 꼽혔다. 또한 폐경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골다공증과 같은 만성 질환들은 중년여성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신체적 증상만 갱년기 여성을 괴롭히는 것은 아니다. 갑작스런 신체의 생리 저하 현상은 정신적 위축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더욱 폐경이 여성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호르몬 분비의 이상은 정신적 기제의 변화를 수반한다. 이 때문에 중년에 접어든 여성들의 우울증, 신경과민, 수면 장애를 단순히 노화에 따른 정신적 자연현상으로 치부해선 안 된다.

질환이 있으면 약이 생기기 마련이다. 최근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내놓은 생약성분의 갱년기증상 치료제 ‘시미도나’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미도나는 스위스 생약 전문회사 젤러(Zeller)에서 생산한 일반의약품. 종근당은 “여성의 갱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면홍조, 야간발한, 수면장애, 신경과민, 우울증 등 대표적인 여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한다. 제품의 주성분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식물인 서양승마의 추출물이다. 회사 측은 서양승마의 뿌리제제가 유럽에서는 50년 넘게 갱년기 증상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온 생약 성분이었음을 강조한다. 실제로 시미도나는 유럽의약품허가당국(EMA)과 천연물의약품위원회(HMPC)에서 갱년기 증상 개선 효과와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스위스에서는 갱년기와 폐경기 증상 치료제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시미도나 하루 한 알로 복용으로 갱년기 증상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이고, 가족의 불안감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규복 기자  |  kblee341@econovill.com  |  승인 2015.07.02  16: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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