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출처=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유럽 최대항공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올겨울 유럽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크레이지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약 및 구매가 가능하다.

인천 직항노선을 운항 중인 프랑크푸르트, 뮌헨뿐만 아니라 파리,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두브로브니크, 헬싱키 등 유럽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에 대해 특가를 제공한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을 포함해 왕복 여정으로 이코노미 클래스는 84만 50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34만 5000원, 비즈니스 클래스는 186만 9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말 도입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클래스다. 이코노미 클래스 대비 약 50% 더 넓은 개인 공간은 물론, 무료 추가 수하물 및 어메니티킷 등의 특별한 기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새로운 비즈니스 클래스는 약 2미터 길이의 완전한 평면으로 펼쳐지는 좌석, 눈높이에 따라 조절 가능한 모니터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편안함을 선사한다.

여행기간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며, 유럽에서 특별한 겨울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토퍼 짐머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은 “매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크레이지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이 올해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까지 확대됐다”며 “올겨울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루프트한자가 자랑하는 고품격 서비스와 광대한 유럽 내 네트워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홈페이지(www.LH.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비즈니스 클래스. 출처= 루프트한자 독일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