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포헤어모발이식 박상건 원장

젊은 남성, 여성 할 것 없이 탈모 환자가 많아졌다. 탈모는 겉으로 보여지는 외모에 바로 드러나고, 이미지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반드시 피하고 싶은 질환 중 하나지만, 유전적 요인을 무시할 수 없고, 현대인의 생활과 밀접한 요인이 원인으로 지목되는 만큼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없다면 피하기 힘든 질환 중 하나다. 이에 탈모예방이나 탈모관리, 탈모치료 등에 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언제 어떤 방법으로 탈모관리가 진행되어야 할까?

먼저 탈모예방은 말 그대로 탈모가 진행되기 전 이뤄져야 한다.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탈모가 예상되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탈모가 우려된다면 탈모가 진행되기 전 생활습관 개선, 두피청결유지, 두피·모발 영양공급 등을 통해 탈모를 예방해야 한다. 스트레스와 급격한 다이어트, 인스턴트 식품, 음주, 흡연 등을 피해야 하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충분한 수면, 균형잡힌 식단이 도움이 된다.

탈모 예방에 실패해 탈모 진행이 시작됐다면 이와 함께 탈모치료병원이나 탈모클리닉을 찾아 의학적 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 탈모는 완치는 불가능하지만 초기에 정확히 원인을 파악하고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면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다. 의사의 진단 아래 자신에게 맞는 약물을 처방받아 이용해야 하며, 자의적으로 판단해 임시적으로 치료제나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탈모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금물이다.

애초 탈모가 많이 진행됐거나 탈모가 급격히 진행돼 시기를 놓쳤다면 약물 치료로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경우나 탈모 치료로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경우라면 모발이식수술이 도움이 된다. 모발이식수술은 M자탈모, 정수리탈모 등 증상이나 탈모시기와 상관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더욱이 약물치료와는 달리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도록 하여 근본적 치료가 이뤄질 수 있어 많은 이가 선호하는 치료법이다.

모발이식은 M자모발이식, 정수리모발이식 등을 통해 후두부 모발을 탈모부위로 옮겨줌으로써 모발이 다시 자라게 한다. 이때 이식된 모발은 평생 탈모의 위험이 없어 탈모관리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고,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 탈모 이전의 상태로 되돌려준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히며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연예인같이 외모관리가 필수인 직업을 가진 이들에게는 그 효과가 상당하다.

최근에는 통증과 흉터가 미미하고, 회복이 빠른 비절개모발이식에 이어 무삭발비절개모발이식까지 선보여지면서 모발이식수술이 더욱 대중화됐다. 찾는 이가 많아지면서 강남 모발이식수술 병원이나 유명한 모발이식 병원에서는 자신들만의 수술법을 개발하기도 하는데, CIT수술도 그 중 하나다. CIT수술은 비절개모발이식 중에서 모발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생착률을 높이는데 집중한 수술로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모낭채취부터 모낭분리, 이식에 이르기까지 수술 전 과정에서 모낭손상률 줄이기에 주력했다.

미국 존 콜 박사에 의해 고안된 CIT 수술을 한국에서 진행 중인 부산 포헤어모발이식 박상건 원장은 “’진심은 통한다’는 신념 아래 의학적 잣대로만 판단해 진료하기 보다는 환자와 진실된 소통으로 그들의 고민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공감하여 외적인 만족과 내적인 감동을 동시에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