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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령이 힘이다> 노자와 다쿠오 지음, 박주희 옮김, 청림출판 펴냄

“우쭐하는 사람은 재능을 믿고, 자신 없는 사람은 운에 기대지만, 결국 이기는 사람은 요령을 아는 사람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저자가 10년간 1000명의 사람들을 만나 3000가지의 조언을 듣고 직접 시험해 효과를 본 성공 요령을 72가지로 정리했다. ‘왜 안 되지’라는 질문에 부딪힌 사람들의 갈증을 풀어준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의 원점> 이재규 지음, 사과나무 펴냄

한정된 일자리를 놓고 기계화와 싸우고 세대 간의 다툼이 일어나는 요즘, 다시 드러커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원칙과 기본을 중요시한 드러커의 철학과 경영 이론에 답이 있기 때문이다. 국내 최고 드러커 전문가가 한국 사회의 흐름에 맞게 재해석해 설명했다. 피터 드러커의 경영 명문도 가득 담겼다.

 

<남다르게 결단하라 한비자처럼> 신동준 지음, 미다스북스 펴냄

한비자는 천하를 통일한 진나라의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법치 사상으로 인재를 관리하여 강한 조직을 만드는 한비자의 사상을 고전 연구가이자 역사문화 평론가인 저자가 현대의 조직 경영에 그대로 녹여냈다. 시리즈로는 <탁월한 사람을 모방하라 마키아벨리처럼>, <상대가 이익을 얻게 하라 관자처럼>이 있다.

 

<부자는 모두 사모펀드로 돈을 번다> 김태희 지음, 라온북 펴냄

금리가 낮으니 저축도 소용없고, 주식은 어렵고, 채권은 수익률이 낮다. 창업과 부동산은 시작하기도 힘들다. 월급쟁이로 부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 시대에 경제가 어려울 때도 꾸준히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다는 사모펀드를 소개한다. 국내 최초 개인투자자를 위한 사모펀드 투자 매뉴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