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11번가

오픈마켓 11번가가 여름을 위한 헤어, 바디용품을 최대 49% 할인한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상반기 결산 BEST 인기 헤어용품’ 기획전에서는 인기 샴푸부터 발 샴푸, 염색약, 제모용품까지 한데 만나볼 수 있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헤어제품을 최대 23% 저렴하게 판매한다. ‘케라시스 퍼퓸 샴푸(600ml, 3개)’는 23% 할인한 9900원, ‘로픈 바오밥 트리트먼트’는 1만2900원, ‘미쟝센 대용량 샴푸(4.2kg)’는 1만1900원, ‘어의비책 샴푸(1000ml, 2개)’는 2만9900원이다.

17일 단 하루 진행하는 ‘11DAYZ 씻을게 다 있데이’ 기획전에서는 이색 헤어, 바디용품을 최대 49% 할인가에 선보인다. ‘티타니아 발샴푸’는 38% 저렴한 1만500원, 들뜬 옆머리를 눌러주는 ‘그라펜 다운펌’은 38% 싼 9900원, ‘해피바스 향수 바디미스트(150ml)’를 49% 할인한 6900원에 판다.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인공합성물질인 실리콘을 첨가하지 않은 ‘오가니스트 샴푸/린스(500ml)’는 각각 35% 할인한 4500원, ‘리엔 흑모비책 염모제 1+1’는 5700원, 발냄새 제거 가루인 ‘그랜즈레미디(50g)’은 1만9800원에 마련했다. 이날 헤어/바디 전용 배송비 지원 쿠폰을 선착순 3만 명에게 증정한다.

11번가 박진우 헤어/바디 담당 MD는 “향수처럼 고급스러운 향을 원하는 여성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향기 샴푸’ 매출이 지난해부터 급증하고 있고, 탈모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일찍부터 관리하는 젊은 남성들도 많아져 헤어용품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