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여자 사람 친구 특집’에 출연한 여자 연예인들이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우정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 사진이자 굿모닝 사진 투척이요. 분위기 메이커 숙이 언니. 뭐든 열심히 하고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영이. 그 작은 얼굴에 어떻게 눈·코·입이 다 있는지 신기했던 보영이. 두말하면 잔소리인 늘 밝고 싹싹한 중학교 후배 민아. 다들 너무 즐거웠어. 최고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4장의 사진은 신지가 각각 김숙, 문근영, 박보영, 민아와 함께 찍은 셀카로, 다정한 모습이었다.

▲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는 곧이어 "방송 끝나고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 제가 겟해서 올려용~ 다들 보고싶어용. 김숙 신지 문근영 민아 다음 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앞서 4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찍은 사진도 올렸다. 자연스러운 옷차림에 다 같이 브이 포즈를 하고선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이정현 인스타그램

한편 다른 출연자들의 사진도 있었다. 정준영의 여자 사람 친구로 나온 이정현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준영과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주녕이(정준영)와 춘천 고고”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의 이정현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 데프콘 인스타그램

데프콘이 15일 올린 사진은 차태현, 박보영, 데프콘, 민아가 함께 기차에서 찍은 사진이다. '1더하기1은 귀요미'라는 해시태크와 함께 올라온 이 사진은 박보영과 민아의 닮은꼴 외모와 남자 출연자들의 장난스런 표정이 눈에 띈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1박 2일'은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두근두근 우정 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주혁은 문근영, 김준호는 김숙, 차태현은 박보영, 데프콘은 민아, 김종민은 신지, 정준영은 이정현을 '여자 사람 친구'로 데려와 춘천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