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강세를 이어 올해 하반기 주택시장도 활황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가 저금리 정책, 부동산활성화 정책 등으로 수요자들의 심리를 개선시켰고 앞으로도 이 같은 정책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앞서 박근혜 정부는 취임 이후 ‘4.1 부동산 종합대책’, ‘8·28 전월세대책’ 등 다양한 세 금 감면혜택과 부양책을 제시하며 ‘부동산 살리기’에 주력했다. 효과는 부분적이긴 해도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평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하반기까지 소폭이지만 예전보다는 좋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분양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별 차이는 있겠지만 입지가 좋은 지역, 가격이 낮은 지역 중심으로 청약열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건설사 CEO들도 대부분 하반기 주택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건설업계 CEO 100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유효 응답 67인 가운데 가장 많은 41.8%가 “내년까지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수요자들의 평가도 마찬가지다. 부동산114가 수도권 거주자 (20대 이상 성인 남녀) 346명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상반 기 주택거래소비자 인식조사’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거주하는 주택의 6개월 뒤 매맷값 수준을 평가하는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24.9를 기록, 2011년 1분기(133.8)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에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업체 ‘뱅크시티’ (www.bankcity.co.kr 070-4288-5777) 관계자는 정부의 저금리 정책으로 ‘미친 전셋값’에 지친 전세입자나 집마련을 고민 중이었던 수요자들이 시장으로 나오고 있다”며 “하반기에 건설사들의 분양물량 공급이 지속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이 더욱 빨리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또한 “부동산이 활황기인 만큼 매수를 고려하는 수요가 많은데, 반드시 금리비교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은행별 금리조건을 파악하는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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