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인디고큐브

포르투갈 천연 향수 비누 브랜드 '클라우스 포르토(Claus Porto)'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했다.

클라우스 포르토의 국내 독점 수입원인 인디고큐브는 클라우스 포르토가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WEST) 5층 라이프스타일존에 정식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클라우스 포르토의 백화점 명품관 입점은 지난해 10월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5층은 가장 트렌디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엄선해 모아 놓은 곳이다. 클라우스 포르토는 프랑스 왕실 향초 브랜드 '씨흐트루동(Cire Trudon)', 벨기에 캔들 브랜드 '바오밥(Baobab)', 프랑스 리빙 퍼퓸 브랜드 '랑프베르제(Lampe Berger)' 등과 함께 5층 내 '프래그런스 기프트 멀티 섹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클라우스 포르토는 최근 한국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몰을 오픈하고,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한편, 구매 금액 3만원당 9000원 상당의 데코 컬렉션 50g 비누 1개씩을 랜덤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클라우스 포르토 한국 홈페이지(www.clausporto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