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9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초특가 얼리버드 및 에어텔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티웨이항공의 국제선과 국내선 정기편 노선에서 진행된다.

국제선은 6월10일 오후 2시, 국내선은 6월11일 오후 2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웹 등을 통해 판매한다.

국제선 여행기간은 9월1일부터 9월24일까지, 국내선 여행기간은 8월24일부터 9월30일까지이며 할증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국내선 편도 최저 총액운임은(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 김포~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무안~제주가 주중 1만 7200원이다.

국제선 편도 최저 총액운임은(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 인천~사가 6만 300원, 인천~오이타 7만 3500원, 인천~후쿠오카 7만 3500원, 인천~오사카 8만원, 인천~오키나와 8만 9000원, 인천~지난 9만 200원, 인천~삿포로 9만 9000원, 인천~비엔티안(라오스) 13만 3500원, 인천~방콕 14만 3500원이다.

항공권과 호텔을 패키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는 에어텔도 동시 판매된다.

국내와 해외 등 10개 여행지의 상품이 오픈되며 가격은 ▲제주 2박3일 9만 9000원부터 ▲사가 2박3일 25만 8000원부터 ▲오이타 2박3일 27만 6000원부터 ▲삿포로 3박4일 40만 6500원부터 ▲오키나와 3박4일 42만 2200원부터 ▲타이베이 2박3일 37만 3000원부터 ▲방콕 3박5일 46만 8000원부터 판매한다.

얼리버드는 초특가 가격의 항공권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로서 티웨이항공은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초특가 얼리버드 및 에어텔 이벤트를 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의 홈페이지(www.twayair.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