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시(時)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교통수단으로 직장이나 학교가 얼마나 가까워지냐에 따라 집값이 달라진다.

수도권 교통망의 핵심인 GTX(Great Train Express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착공이 가시화되면서 주변의 부동산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히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수도권 남부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실제 수도권의 교통난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경기도가 추진해온 GTX는 지하 40~50m에 터널을 건설하여 노선을 직선화함으로써 기존 철도보다 3배 이상 빠른 속도로 운행할 예정이다.

수도권 남부에서 GTX가 정차하는 역은 삼성·수서·성남·용인·동탄 등 5곳이다. 이중 용인을 예로 들면, 현재 삼성에서 용인까지는 자동차와 광역버스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 되는데, GTX 이용 시 20분밖에 걸리지 않아 이동시간을 최대 40여분 단축할 수 있다.

이러한 GTX 추진과 함께 주목받는 곳이 용인 보정에 선보이는 파크블렌하임이다. 쾌적한 자연은 물론 주변의 생활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져있기 때문이다. 서울 출퇴근이 쉽고 학교와 쇼핑시설 등이 이웃하고 있어 편리한 도심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GTX는 물론 서수지IC, 동수원IC, 분당선, 신분당선(예정)을 통해 강남출퇴근이 편리하고 이현초등학교가 바로 곁에 자리하고 있어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주변에 이현중교, 보정고, 풍덕고 등 앞선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수지, 상현, 죽전 등 수도권을 대표하는 택지지구에 인접해 있어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신세계백화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용인보정 파크블렌하임은 단독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진정한 나만의 개성에 따라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마당은 아침햇살과 꽃의 향기로 가득하고, 마음껏 뛰어노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해맑은 미소가 피어나는 공간,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꾸며지는 단독주택은 삶의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때문에 파크블렌하임과 같은 단독주택은 요즘 분양되고 있는 연립형의 타운하우스보다 인기가 높다.

공간에도 개성을 담았다. 파크블렌하임은 선큰층을 포함한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층마다 개성을 살려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층별로 용도를 달리해 구성할 수 있다. 1층은 가족 모두를 위한 주방과 거실, 사랑방을 연상시키는 다용도 룸으로 꾸미고 2층은 침실과 미니 거실, 선큰층은 가족실이나 남편의 아지트로 알차게 꾸밀 수 있다.

시선이 닿는 곳마다 보이는 작은 마당도 특징이다. 아이들은 마당에서 물놀이, 모래 쌓기를 하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개성에 따라 소담스러운 정원으로 꾸미거나 텃밭을 가꾸어도 좋다.

단지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생활환경 또한 편리하다. 7개 단지 총 67세대로 설계된 전세대 단독형 프라이빗하우스인 파크블렌하임은 고품격 단지다. 단지의 대부분이 녹지로 구성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웃과 함께 나누는 하이클래스 문화는 용인의 부러움을 살만하다.

현재 분양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442-1에 자리하고 있으며 문의 전화번호는 031-262-996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