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진에어

실용항공사 진에어가 2일 올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일반직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일주일간 진에어의 채용 안내사이트(jinair.career.co.kr)를 통해 상세 채용계획을 공고하고 온라인으로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진에어는 재무, 시스템지원, 공항지점(김포‧제주‧부산), 항공보안 등 총 7개 부문에 걸쳐 최종 약 10~20여명의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학력 및 성별의 제한은 없으며, 각 지원 부문별 전공 제한도 없다. 현재 재학생인 경우 올해 8월 졸업예정 시 지원 가능하다.

각 부문별 관련 경력 소지 및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하며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진에어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채용부터 일반직, 객실승무직 등 전부문에서 최소 학력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며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다양한 인재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