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장품 유해물질에 대한 논란이 크게 일어나며 천연화장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수많은 천연화장품, 유기농화장품 브랜드가 런칭이 되고 있지만 허위, 과장광고로 인해 소비자들의 혼란 또한 커지고 있다.

천연화장품이란 원료의 전부 혹은 일부가 식물추출물이나 식물오일 등 천연의 성분을 사용한 화장품을 지칭한다. 하지만 천연화장품에 관련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천연원료가 단 0.1%만 함유되어 있어도 천연화장품이라 불려지는 실정이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화장품과 재료에 대해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이 만든 DIY 화장품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부작용 또한 심각한 상태이다.

이에 천연화장품 회사 “더순수”가 해결책을 제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천연 유래 및 천연 유기농 성분을 사용하여 연구원이 직접 제품을 소량 제조하고 10 FREE SYSTEM을 통해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에탄올, PEG, TEA, 인공향료, 인공색소, 벤조페논, 미네랄오일, 실리콘오일 등의 유해성분을 제외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눈여겨볼 점은 화장품 연구원 출신의 대표가 직접 연구실장을 겸임하고 있어 더욱 철저하게 연구하여 안전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순수 제품은 1-2차내부임상과 3차 외부임상인 피부과테스트를 통과 후에 출시되며 그 결과 모든제품이 EWG 스킨딥 안전등급인 녹색등급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블로그를 통해 고객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장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고객들의 요구를 파악하여 제품을 기획하며 원료자료와 제품 출시과정을 모두 공개하고 있다.

더순수 대표는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이 긴 천연화장품은 천연방부제 함량이 높은데 천연방부제 역시 균을 죽이는 방부제이기 때문에 결국 이러한 성분들이 피부세포에 자극을 주게 됩니다.”라며 “더순수 천연화장품은 유통기한을 6~8개월로 줄이며 자극을 줄이기 위해 천연방부제, 천연계면활성제의 함량 또한 최대한 낮춰 안전하고 신선한 제품을 고객님들께 공급하고 있으며 객관적인 자료와 분석을 통해 좋은 원료를 선택하고 오랜 기간 내,외부 임상을 꼼꼼하게 거쳐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의 샘플을 받아볼 수 있는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the-soonso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