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26일 10월 출발편 얼리버드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얼리버드 이벤트는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 월 2회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티웨이항공의 국제선과 국내선 정기편 노선에서 진행되며 국제선은 오는 27일 오후 2시, 국내선은 오는 28일 오후 2시(여행기간은 10월1일~24일)부터 6월2일까지 7일간 한정 판매된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단, 할증 기간과 성수기 기간은 제외된다.

국내선 편도 최저 총액운임은(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 김포~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무안~제주 노선이 주중 1만 7200원, 국제선 편도 최저 총액운임은(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 김포~타이베이 11만 2400원, 인천~사가 6만 200원, 인천~오이타 7만 3500원, 인천~오사카 9만원, 대구~오사카 7만원, 인천~오키나와 8만 9000원, 인천~삿포로 9만 9000원, 인천~지난 9만 200원, 인천~방콕 14만 3500원, 인천~비엔티안 13만 3500원, 인천~후쿠오카 7만 3500원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기존 매달 첫째 주 수요일 진행하던 얼리버드를 6월부터 월 2회로 나눠 새롭게 진행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여행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승객들의 요구에 맞춰 월 2회 얼리버드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