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에스피부과 피부과전문의 임태균 원장

직장인 A씨는 두 자녀를 둔 30대 후반의 직장인이다. A씨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은 딸기코 때문에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기 때문이다. 딸기코 증상이 이젠 스트레스를 넘어 정신적 고통까지 느낄 정도이다. 아이들은 아빠가 매일 술 마시는 사람으로, 직장내에서는 자기관리 못하는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이젠 너무 힘들다고 토로를 한다.

A씨가 겪고 있는 딸기코 증상은 술과는 상관이 없는 만성 피부질환의 하나이다. 딸기코 또는 주사비라고 불리워지는 이 증상은 코, 앞이마, 볼 부분의 피부를 침범하는 만성질환으로 혈관들이 비정상적으로 증식 또는 확장되어 피부에 나타나는 것으로 여드름과 유사하다.

붉은 기운이 돌기 시작하여 점점 벌겋게 달아오르고 언뜻 여드름과 구별하기 힘든 경우도 많아 치료시기를 늦추면 심한경우 울퉁불퉁하게 커져 딸기코의 합병증이 오기도 한다. 선릉역에 위치한 미에스피부과 피부과전문의인 임태균 원장은 “딸기코로 찾아오는 환자들 대다수가 여드름으로 오해하여 방치한경우가 많고 술에 대한 오해와 딸기코로 인한 노안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선릉역 미에스피부과 피부과전문의 임태균 원장의 경우 딸기코 , 주사의 경우 오래 방치했을 경우 코가 울퉁불퉁해져 일반적으로 말하는 주먹코처럼 코가 커져 요즘 같은 사회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작용하기에 꼭 병원에 방문하여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개인에 맞는 치료를 하기를 조언한다.

대다수 병원을 찾는 남성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쳐 진행이 많이 되어 방문하는 경우가 많고 여자들의 경우는 잘못된 치료 즉 무분별한 연고 사용, 집에서의 자가치료 등으로 딸기코가 발전되어 오는 경우가 많기에 꼭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선릉역 피부과 전문의인 미에스 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일상생활에서 관리하는 방법은 커피, 술, 향신료 등의 자극성이 강한 음식물을 삼가하는 것이 좋으며 기온차가 큰 환경을 피하고 스테로이드 등의 연고를 남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여드름을 짜거나 코를 자주 만지지 말고 사우나 등의 얼굴 혈관을 확장하는 요인들을 피해야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