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여름 시즌을 맞아 한정판 패키지 ‘카스 블루캔’(Cass Blue Can)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브랜드 컬러인 ‘블루’를 통해 청량감을 강조했으며 오는 8월까지만 판매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대한민국 대표맥주를 넘어 아시아 톱10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큰 포부를 지닌 브랜드로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펼쳐나가고자 한다”며 “카스 한정판 출시를 시작으로 ‘카스 블루 썸머 캠페인’을 통해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카스 맥주가 줄 수 있는 신선함과 즐거움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카스 블루캔 출시를 기념해 더운 열기를 블루 카스캔으로 날려버린다는 내용의 신규 TV 광고 ‘레디 포 더 블루’(Ready for the blue)편도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