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50대 여성이 룸메이트가 마시는 우유에 자신의 발 각질을 넣어 옥살이를 할 위기에 처했다.

16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버지니아 메카닉스빌에 사는 사라 프레스턴 슈록은 침실에 둔 쟁반에 자신의 발 각질을 모은 뒤 룸메이트들이 마시는 우유에 넣은 것으로 밝혀져 경찰에 체포됐다.

이 여성은 최대 금고 25년형을 받을수 있다고 해당 외신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