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가 오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국내 1위 반찬 프랜차이즈 오레시피는 이번 광주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할 예정이다. 현재 오레시피는 오픈 예정 점포 포함 총 8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50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레시피는 대구의 37년 역사를 가진 연매출 300억대의 식품전문기업 (주)도들샘에서 만든 브랜드로 올 초에는 2015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오레시피 본사는 가맹점에 70%의 완제품과 전처리가 끝난 30%의 반제품을 공급해 매일 반찬 100여 가지 및 홈푸드 50가지 등을 점주나 직원들의 요리 실력과 주방 규모에 상관없이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일반 반찬가게의 한계로 지적되던 맛의 불규칙함과 단조로운 메뉴의 문제점을 해소하며 주부창업, 부부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노태욱 도들샘 대표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오레시피만의 특성 및 경쟁력, 운영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소자본, 소규모로 주부, 여성, 부부가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인 오레시피를 주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레시피는 10평 기준 1억 내외의 소규모, 소자본으로 창업 가능하며, 반찬은 생활 밀착형 아이템으로 소비 주도층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큰 강점이 있다.

한편, 오레시피는 박람회가 끝난 후 광주 지역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5월 21일 토즈 광주 충장로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레시피 홈페이지(www.orecip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