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인기가 급부상한 랩퍼 치타(본명 김은영)가 지금의 모습과는 완전 다른 예전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치타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은영 시절 찾았다”, “김은영 이빨 부자” 등의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스포츠 헤어로 카리스마 넘치는 지금과는 달리 긴 머리에 청순함을 자랑하는 치타의 모습이 담겼다. 이같은 역대급 반전 미모는 팬들의 놀라움의 자아내기 충분했다.

치타의 예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긴 머리 치타는 청순 그 자체”,“너무 매력적이다”,“객관적으로 예쁜 것 같다”,“카리스마 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네”,“여자의 변신은 무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타가 과거 교통사고로 인공뇌사에 빠진 실제 이야기를 담은 곡 'coma 07'은 음원차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