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

대한여드름학회에 따르면, 초등학생 10명 중 4명은 여드름환자이며, 첫 발병 나이는 평균 11.1세로 조사됐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생기기 시작한 여드름은 중,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그 정도가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청춘의 심벌로 여겨지는 여드름은 제 때에 치료하지 못하면 여드름흉터, 여드름자국 등이 남아 자칫 외모콤플렉스로 이어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여드름흉터는 한번 생기면 치료하기가 힘들다는 선입견이 있어서 치료를 미루거나 기피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여드름흉터를 없애는 다양한 시술들이 이뤄지고 있어 여드름흉터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특히 최근에는 레스틸렌 비탈 필러를 이용한 여드름흉터치료가 새롭게 떠오르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레스틸렌 비탈을 이용한 여드름흉터치료는 여드름흉터로 함몰된 피부에 co2가스를 이용해 공간을 만든 후 레스틸렌 비탈로 그 부분을 채워 올려주는 흉터치료방법. 후즈후피부과만의 대표적인 복합 흉터치료방법으로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일상생활에 부담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은 “레스틸렌 비탈은 일명 물광주사라고 하여 피부 진피층에 주사했을 때 수분공급과 함께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주사시술이다. 깊이 패인 여드름흉터에 레스틸렌 비탈을 주입하면 즉각적으로 함몰부위가 채워지며 자연스럽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으며, 흉터의 개선뿐만 아니라 주름 및 피부탄력 등에도 효과가 있어 치료 후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라고 답했다.

여드름흉터치료 시술을 하는 후즈후피부과는 레스틸렌 비탈을 이용한 흉터치료 외에도, 흉터의 모양과 깊이, 환자의 피부상태에 따라 프락셀듀얼, 엑스카, 도트필링, 펀치올리기 등 다양한 치료를 병행하여 1:1 맞춤 치료를 하고 있다.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은 “여드름과 여드름흉터느 발병 기전과 조직학을 공부한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시술이라 하더라도 피부과 전문의인지 아닌지에 따라 시술 효과가 달라지는 것은 물론 부작용에 대한 위험도 달라지기 때문.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후즈후피부과는 여드름흉터치료(압구정역 2번출구) 외에도 안티에이징, 리프팅, 기미, 색소, 메디컬스킨케어 등 피부관련 다양한 치료를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