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에서 톱모델 이현이가 소개한 얼스레시피 수분크림이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끌어 화제다.

겟잇뷰티의 ‘토킹미러’는 스타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더불어 스타들의 뷰티 팁을 알 수 있어 블라인드 테스트 순위 공개만큼이나 인기 있는 코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토킹미러에서는 이현이가 기초 케어 방법부터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하면서 매력을 뽐냈다.

방송에서 ‘Best of Best 수분크림’으로 소개된 뷰티 아이템의 주인공은 바로 얼스레시피의 ‘모이스처바운드 크림’. 이현이가 "이걸 바르고 메이크업을 하면 착착 붙는다, 파운데이션이 아니라 그냥 내 피부인 느낌, 게다가 저렴하다" 고 소개하면서, 일명 ‘이현이 수분크림’ 으로 방송 후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를 장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현이는 방송에서 손가락으로 피아노를 치듯이 빠르게 톡톡톡 흡수시키는 동작으로 쫀쫀한 얼스레시피 수분 크림으로 속보습과 탄력을 동시에 채우며 “진짜 좋다, 난 안 좋은 건 안 쓴다” 며 해당 제품을 강력 추천했다.

방송 초반부터 간접 광고 논란이 있었던 ‘겟잇뷰티 2015’ 임에도 불구하고, 얼스레시피는 홈페이지에 "절대 해당 프로그램에 광고를 집행하지 않았다, 저희 제품을 사용해주시고 소개해주신 모델 이현이님께 감사 드린다" 고 밝혔다. 이는 제품을 협찬 받아 노출시킨 것은 사실인 것을 인정한 타 브랜드의 해명과는 대조되어 제품과 브랜드의 신뢰도를 더하고 있다.

이현이가 소개한 얼스레시피 수분크림은 방송 이후 매출량이 1,000% 이상 대폭 상승해 이현이를 화장품 완판녀 대열에 합류시켰다. 5일 만에 제품 3,000개 이상이 판매되며 온라인 상에서 일제히 품절 사태가 빚어졌으며, 고객들의 재입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얼스레시피’는 2014년 런칭한 신생 브랜드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피부 고민이 끊이지 않고 오히려 늘어만 갈 때, 가장 가까운 자연에서 그 해답을 찾자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였다. 거대한 마케팅 자금과 과대 포장, 화려한 브랜딩 광고로 거품 논란이 끊이지 않는 화장품 업계에서 제품에만 집중하여 차근차근 좋은 제품을 만들다 보면 언젠가 모든 이웃이 믿고 사용하게 되리란 믿음으로 다소 느리고 소박하더라도 화장품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게, 성분도 가격도 건강하고 착한 제품을 만든다는 철학이다.

얼스레시피의 대표 상품인 ‘모이스쳐 바운드 크림’은 자연을 담은 저자극성 고기능 크림으로 고가의 국내산 흰목이버섯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해 준다. 흰목이버섯은 피부를 가장 이상적인 수분 함유 상태로 만들어 피부 수축과 이완을 방지하고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천연 성분으로, 최근 여배우 김성령, 서영희가 방송에서 흰목이버섯 달인 물을 매일 마신다고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 B2, D 등 다양한 활성성분을 함유하여 천연모습 및 항노화 소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풍부한 콜라겐이 들어있어 피부 탄력에 큰 효과를 주고, 겉 피부뿐만 아니라 속까지 꽉 찬 보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얼스레시피 수분크림은 브랜드 홈페이지 및 소셜커머스 사이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현재 품절 상태로, 5월초 재입고를 예정하고 있다.

한편, 모델 이현이는 런웨이 밖에서도 ′예능 블루칩′으로 불리며 각종 예능에서 뜨거운 활약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완판녀 등극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