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근 의학박사 (리즈 레이저 여성성형 센터 대표원장)

IMF 직후인 2000년대에는 대부분이 ‘경제적인 이유’로 이혼을 했으며, 2010년 이후에는 ‘고부간의 갈등’이나 장모와의 갈등인 ‘장사갈등’으로 이혼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황혼이혼도 증가하는 추세다. 20년 이상 된 부부가 이혼한 비중은 20년새 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황혼 이혼의 증가율이 계속 높아지는 이유에 대해 배우자에 대한 만족도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평생을 함께 살아 온 부부를 대상으로 조사해보면 성적인 만족도와 결혼의 행복도가 놀랍도록 궤도를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속궁합이 좋아야 집안이 평안하다는 것은 이론이 아니라 현실인 셈이다.

이형근 의학박사 (리즈 레이저 여성성형 센터 대표원장)은 “실제로 부부생활을 회복하기 위한 계기로 ‘이쁜이수술(질성형수술)’이라고도 불리는 질축소수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여성들이 많다”며 “이쁜이수술(질성형수술)은 출산을 모두 마친 35~40세 혹은 50세 폐경전후에 가장 많이 받는데, 이 연령대는 출산 후 부부관계가 시들해지거나 폐경 전후에 성관계 빈도가 줄어드는 시기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전했다.

이쁜이수술(질성형수술)은 많이 행해지는 데 반해 간단한 시술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쁜이수술(질성형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자신의 상태와 질축소수술방식에 대해 꼼꼼하게 상담을 받은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질 입구만 좁히거나 질 근육의 복원 없이 점막만 제거하는 식으로 수술한 경우 효과는 적으면서 오히려 성교 시 통증 때문에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말뿐이 아닌 진짜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적인 시술 능력이 있는 산부인과전문의에게 이쁜이수술(질성형수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 40대에 많이 생기는 소음순의 비대증으로 쓸림증상이 심해 모양 균형이 맞지 않거나, 음핵을 덮은 경우 혹은 전반적으로 늘어져 있는 모습이라면 여성의 성감대 개선 및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치료하기 위해 소음순수술을 받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다.

황혼이혼도 흔해진 100세 시대, 노후에 대비한 재테크뿐 아니라, 부부 사이의 애정도는 얼마나 따뜻한지 점검해 보자. 세 쌍 중에 한 쌍이 크고 작은 성적인 트러블을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중요한 것은 트러블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을 찾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이 만족스러운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일 것이다.

한편, 이쁜이수술은 병원마다 수술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다. 따라서 병원을 선택할 때는 '여성성형'을 전문으로 하는지, 수술 경험이 많은 의사인지, 사후 관리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의료사고가 많은 요즘 병원 내 마취과 전문의가 항상 상주하는지, 수술부작용 사례는 없는지 등도 꼼꼼히 짚어봐야 하는 부분이다.

국내 최초 여성성형 전문 병원인 ‘리즈레이저여성성형센터’는 지난 15년간 2만건이 넘는 수술 케이스를 진행하면서 단 한 번의 부작용 및 의료사고도 발생하지 않을 만큼 수술함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도움말 : 리즈레이저센터 02-540-8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