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루성피부염치료 하늘마음한의원 이은영 원장

- 피부, 외부 자극에 대한 1차 방어기관‥몸 속 신호 ‘반영해’
- 장 내 부패균 증가하면 독소 쌓여, ‘원인’부터 치료해야

지루성피부염은 피지선 활동이 증가된 부위에 주로 발생하는 아급성 또는 만성 표재성 습진을 말한다. 주로 두피와 눈썹, 눈꺼풀, 코, 입 주위, 귀, 가슴 부위에 발생한다. 건조하거나 기름진 각질, 비듬이 많아지면서 피부가 붉어지고 증상이 심해지면 진물이 동반된다.

좁쌀 여드름이나 모낭염 등이 함께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크게 증가하는 피부 질환이다.

이러한 지루성피부염은 얼굴에 생기면 증상이 명확하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자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피성지루염의 경우 단순히 비듬 문제로만 여겨 조기에 치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비듬, 가려움, 뾰루지, 진물 등이 생길 수 있으며, 만약 비듬이 많아지면 지루성피부염(지루성두피염)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지루성피부염은 즉 지루성두피염은 두피가 붉어지면서 머리카락은 얇아지고, 머리숱이 감소하게 되며 심한 경우 탈모를 동반하고 있어 많은 지루성피부염 환자들이 혹시 탈모가 생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지루성피부염은 전체 인구의 1~3%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젊은 성인만 놓고 볼 때 3~5%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인 지루성피부염은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피부 표면의 진균, 신경계 장애 질환, 비만을 일으키는 내분비질환 이나 나이아신 결핍, 표피 과다증식 등이 요인으로 추정되고 있을 뿐이다.

다만, 지루성피부염은 피지선이 발달한 부위에 발생하며 피지 분비가 지루성피부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사춘기를 지난 중년, 노년의 발생 원인으로 보기에는 어렵다.

이에 지루성피부염 치료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많은 스테로이드 대신 면역력을 보다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의학적으로 관찰했을 때 피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 체내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특히 피부는 외부의 자극에 대한 일차 방어기관인 동시에 내장에 생긴 이상 징후가 발현되는 거울과 같은 기관이기 때문이다.

이에 하늘마음한의원은 장내 부패균이 증가하면서 간의 해독기능 또한 저하돼 혈액 내 독소가 축적된다고 보고 있다. 피부염증이 발생해 결국 피부질환으로 발병한다는 것이다.

하늘마음한의원은 이 같은 치료사례를 통해 지난 2014년 2월 한방안이비인후 피부과학회지 제27권 제1호에 황련해독탕가감방(黃連解毒湯加減方)의 한방 치료 시행으로 지루성피부염 증상이 개선된 사례를 싣기도 했다.

하늘마음한의원은 지루성피부염 치료를 위해 우리 몸 내 축적된 독소 해결을 위해 1:1 맞춤 한약 처방인 ‘청열해독산’을 처방하고 있다. 청열해독산은 유산균6종과 바실러스균으로 발효한 한약으로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나고 자란 한약재다.

한약은 양약과 달리 맛과 향이 매우 중요한데, 우리나라의 경우 산업화와 공업화로 인해 한약재 생산지역이 사라져 가고 있지만 제주도만큼은 유일한 청정지역이기 때문에 하늘마음한의원은 제주도에서 나고 자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한 안정성이 검증된 약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대전 지루성피부염치료 하늘마음한의원 이은영 원장은 “피부질환 치료는 스테로이드로 외부 증상만을 가리는 치료가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하다. 또 증상이 호전됐다고 하더라도 금방 치료를 손에서 놓으면 쉽게 재발하기 때문에 피부 질환 종료의 기준을 세워놓고 치료를 종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한편, 지루성피부염치료 하늘마음한의원은 늘 연구하는 한의원으로 건선환자의 임상 치험례 보고, 사상의학에서 심리 치료를 활용하기 위한 방법론적 접근, 스트레스로 인한 손발 저림을 주소로 하는 태음인 환자 치험 2례, 한방치료로 호전된 Tolosa-Hunt 증후군 치험 1례 등 다양한 논문을 발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