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I 코퍼레이션의 국내 독점 공식 수입사인 태안인터내셔널 ZMI 코리아는 24일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근 런칭한 고속 충천 대용량 리튬폴리머 보조배터리 PB810의 구매후기를 작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ZMI 보조배터리 구매후기 쓰고 샤오미 4K TV 받자!’’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ZMI 코퍼레이션은 샤오미의 레이쥔 회장 및 샤오미 기업차원에서 투자 및 설립된 샤오미의 자회사다.

▲ 출처=ZMI 코리아

ZMI 코리아는 지난달 14일 SK플래닛 11번가에서 2.1A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10,000mAh 대용량 리튬폴리머 보조배터리 PB810을 국내에 공식적으로 런칭한 바 있다.

이에 ZMI 코리아는 14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11번가에서 PB810을 구매하고 다음달 31일까지 상품페이지 ‘상품리뷰’란에 포토상품평을 등록하면 여기서 Best 3를 선정해 샤오미 49인치 4K TV를, 110명에게 ZMI 정품 젤리케이스(색상 랜덤, 배송비 ZMI 코리아 부담)를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인 PB810은 겔 상태의 전해질로 구성돼 안전성이 높고 컴팩트한 모양으로 디자인이 가능한 리튬폴리머 제품이다. 애플에서 지정한 배터리 공급업체 중 하나인 ATL(Amperex Technology Limited) 정품 리튬폴리머 셀과 아날로그 보호회로 기업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의 회로보호 칩셋으로 과충전, 과부하 방지, 과방전 및 합선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보호회로를 탑재했다. 삼성화재 1억원 배상 책임보험을 가입해 만일의 경우에도 보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들 전용 사후 서비스를 더했다는 평가다.

ZMI PB810은 198g의 인체공학적인 라운딩-엣지 디자인의 한 손에 잡히는 콤팩트한 (148 x 10.5 x 71mm)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외부에 스마트 LED 인디케이터(Indicator) 상태표시 램프를 적용해 4단계로 충전 상태 및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편의성도 고려한 설계로 야외 활동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태안인터내셔널 ZMI 코리아의 홍철 대표는 “ZMI 자체 브랜드 제품을 출시하며 무엇보다 디지털 강국인 한국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어야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적극적인 고객 감동 서비스와 피드백 이벤트 등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피드백에 귀 기울여 사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