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소망화장품

4월이면 건조한 바람과 큰 일교차가 지속돼 그 어느 때보다 피부가 건조하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에 촉촉한 피부를 위해 소망화장품 꽃을든남자가 ‘우유 바디케어’를 출시해 피부에 보습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했다.

꽃을든남자 우유 바디케어는 바디샤워(700ml, 9000원대), 바디로션(500ml, 9000원대), 핸드크림(80ml, 3000원대) 3종으로 구성됐고 우유 추출물, 올리브오일, 발아현미가 주성분이다. 민감하고 거칠어진 바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꽃을든남자 우유 바디케어 속 우유 추출물은 청정 지역인 강원도 대관령에 위치한 초지 목장에서 목초를 먹고 자란 젖소에서 얻은 깨끗한 원유를 사용한 제품이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샤워 시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피부의 유·수분을 빼앗길 수 있어,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샤워 후에는 타월로 물기만 제거한 후 물기가 다 마르기 전에 바디 로션을 발라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