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철이 지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고3은 당연한 코스로 재수를 선택하게 된다. ‘일년간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D-DAY가 가까워질수록 초조해지기 마련. 또 대학에 입학을 했지만 원하는 대학이나 학과가 아닌 경우, 반수를 하거나 무작정 휴학을 하고 시간만 보내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최근 이런 학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줄 ‘편입유학’이 대세다. 대부분의 유학 프로그램은 주로 조기 유학 프로그램 즉 초, 중, 고 학생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고졸 이상의 학생 중 대학진학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라도 미국 대학으로의 진학 방법이 막연해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은 상황. 대학원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도 있지만 박사학위를 목표로 하는 경우가 아니면 학부를 나오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미국 LA와 인접해 있으며 학군이 좋아 미국 상류층 거주 지역으로 유명한 라크라센타(La Crescenta)에 위치한 유학컨설팅 회사 IVYUC는 커뮤니티 컬러지 PCC(Pasadena City College)와 GCC(Glendale Community College)와 제휴관계를 체결해 미국대학 입학자격 시험인 SAT나 TOEFL 성적 없이 바로 미국에서의 대학생활을 시작해 유니버시티로 편입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IVYUC의 상담실장 제임스 고 씨는 “그동안 편입유학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성공율이 놓지 않아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거죠. 많은 유학원이 사무실만 차려놓고 컬리지에 입학은 시켜주지만 편입을 위한 학점관리, 대학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영어교육, 생활관리가 뒤따르지 않아 편입에 성공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었습니다.”라고 현재 편입유학의 실태를 말한다.

이어 “IVYUC는 이렇게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유학생의 모습을 보면서 뭔가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인데라는 안타까움에서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IVYUC는 컬리지에 입학한 학생들을 라크라센타를 중심으로 파사데나(Pasadena), 라캬나다(La Canada)에 위치한 IVYUC의 저택형 완전관리형 숙소나 아파트형 반관리형 숙소에 입소시켜 생활하며 식사, 세탁 등의 일반 생활관리는 물론, 편입에 필요한 수강신청, 학점관리와 자체 운영중인 입시학원인 스칼라 아카데미(Scholar Academy)에서 영어수업을 비롯해 리포트 점검, 시험관리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준다. 또 월 1회 진학상담 코스도 마련해 편입 성공은 물론, 미래 진로까지 책임지고 운영한다는 것이 제임스 고 씨의 설명이다.

또한, 학비도 비교해보면 2015년 기준 미국 명문대학의 학비는 $50,000~$70,000(1년 기준)이다. 이외에 약 $30,000정도의 주거비와 생활비도 추가로 예상해야 한다. 반면 커뮤니티 컬리지의 경우 학비가 1년 기준 약 $10,000 안팎이므로 2년간 약 $80,000~$120,000의 학비절감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며 미국 명문대로의 진학이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고 조언한다.

문의: IVYUC.COM, 1-818-330-9373(미국), 070-7883-3192(한국), IVYUC.COM@gmail.com, cafe.naver.com/iyv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