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접몽한의원 일산점 이원행 원장>

예전엔 청춘의 상징이었던 여드름. 하지만 발생하는 연령대는 갈수록 넓어지는 중이다. 청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고민의 깊이는 더해진다. 여드름이 문제인 것이, 한창 발생할 때는 나지 않게끔 하는 것이 소원이다가도, 어느 정도 치료된 이후에는 다시 흉터가 문제가 된다.

이 때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 흉터 없애는 법 을 알기 위해 정보 검색을 한다. 인터넷에서 여드름 흉터 없애는 법 을 검색해보면 다양한 케어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이 중에서는 여드름이 날 때는 적합한 정보일 수 있는 스킨케어관리 및 청결한 피부상태 유지 등에 관련된 내용들이 있지만, 흉터가 고민이어서 여드름흉터없애는법을 찾아보자면 정말로 효과가 있는 정보란 많지 않다.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증가하거나 각질이 모공입구를 막은 결과 모낭에 손상이 생겨난다. 이 때 손상이 생겨난 모낭의 여드름 균을 처리하기 위해 백혈구, 림프구를 비롯한 면역세포들이 여드름 주위로 모여 염증이 생겨난다. 이 염증 반응이 끝난 후에는 혈류가 회복되고 손상된 조직에 조직 재생이 일어난다. 하지만 이러한 여드름의 진행 과정 중에 무리하게 짜내거나 잡아 뜯어 진피에 큰 손상을 일으키게 된다면, 염증이 끝난 후에도 결국 원래 상태로 피부 조직이 회복되지 않아 여드름 흉터가 만들어지게 된다. 한 번 생겨난 깊은 여드름 흉터에는 섬유성 유착이 동반되어 더욱 원상태로의 회복이 어려워진다.

여드름흉터의 종류 바로 알고 가자!
여드름 흉터 없애는 법 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여드름흉터의 종류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가장 흔한 흉터로서, 크기가 비교적 크며 윤곽이 뚜렷하고 화장할 때 그림자가 지는 박스형 흉터가 있다. 이것은 정상 피부와 흉터의 경계에 두꺼운 피부조직이 형성되어 있어 그 조직을 무너뜨려야만 여드름흉터없애는 법을 통한 치료 효과를 볼 수가 있다. 이때는 한약도포를 통해 흉터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치료가 중요하다.

모공이 크다고 착각하기도 하는 송곳형 흉터는 입구는 좁으나 깊이가 깊어 ‘송곳형’ 이라 불린다. 주로 볼 주위에서 관찰되는데, 이는 염증반응이 심부진피, 피하지방층까지 진행된 결과이다. 피부재생시술과 한약도포를 반복하여 조직을 차오르게 한다.

‘굴껍데기‘ 같다고 표현되는, 흉터의 경계가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고 언덕이 이어진 모양처럼 되어 있는 롤링형 흉터가 있다. 이것은 주로 피하조직을 잡아당기는 섬유성 유착에 의해 피부 조직이 재생이 안 되고 제 위치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다. 특수한 침을 사용하여 섬유성 유착을 끊어내고 AMTS를 사용하여 피부를 자극해 조직재생을 촉진하는 치료방식을 적용하여 치료하게 된다.

이원행 원장은 "여드름 흉터는 생성 원인과 모양에 따라 분류하지만 대부분의 흉터 환자들은 여러 타입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복합적인 치료를 하여야만 여드름 흉터 없애는 치료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며 "인터넷에 떠도는 검증되지 않은 시술에 매달리거나 잘못된 개인 치료법으로 접근하는 것은 피부 손상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정확한 진단과 원칙 아래 치료가 진행된다면 흉터 역시 호전될 수 있다.

화접몽한의원은 여드름흉터 치료를 비롯해 여드름, 여드름흉터, 지루성피부염, 모낭염, 편평사마귀, 탈모 등의 피부질환 치료를 진행하는 네트워크 한의원으로 현재 서울(압구정, 강남, 대학로, 신촌, 강서/목동, 천호), 인천/경기(일산, 분당, 인천, 부천, 수원), 충청/영남/호남(대전, 청주, 천안, 부산, 광주)에 걸쳐 전국 16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