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15일, 4월 9일자로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양천금(梁千金) 마이크로스트레지코리아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 양천금 대표. 출처=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양천금 대표는 LG CNS와 BMC 소프트웨어, CA 테크놀로지스 등 국내외 대형 IT 기업에 근무하며 뛰어난 영업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양 대표는 20년 이상의 데이터 분야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에서 최근까지 금융, 통신, 제조 및 서비스 분야 영업, SI 및 채널 비즈니스 책임자로 재직하며 신규 고객 유치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확대 및 수익 증대에 기여해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샨타뉴 스리바스타바(Shantanu Srivastava) 아시아태평양 일본 수석 부사장은 "양천금 신임 대표가 지닌 업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은 한국의 BI 시장에서의 성장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양 대표의 리더십 하에 한국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솔루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양천금 신임 대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전세계 기업들이 ‘보안’ 문제를 가장 우려하는 상황에서, 강력한 모바일 아이덴티티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어셔(MicroStrategy Usher™)’를 통합시킨 분석 플랫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9s(MicroStrategy 9s)’를 필두로 국내 BI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보유한 업계 최고의 솔루션과 가치를 국내 고객들에게 전달하여 국내 고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성장수익 증대 및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