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일까? 학벌, 외모, 분위기, 키, 훤칠한 이목구비 등등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첫 만남자리에서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상대방에게서 나는 향기라고 한다. 자신이 가진 향기에 따라 상대방은 나를 기억하고 나에 대한 이미지를 만들고 또 간직하게 한다. 이처럼 사람이 가진 향기 즉, 체취는 우리의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체취로 인해서 심각한 고민에 빠진 ‘액취증’ 환자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액취증’은 보통의 경우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데 이는 겨드랑이 부위에 아포크린한선에 땀샘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여기서 나오는 땀이 피부 표면의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일명 암내라고 불리는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땀의 분비가 더 심해지는 여름을 대비하여 요즘 같은 봄날에 많은 ‘액취증’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찾고 있다.

액취증 치료를 위한 수술방법 중 간단한 방법으로는 재발률이 높다는 단점과 함께 절개를 통해 아포크린땀샘을 파괴 하는 방법의 경우 심한 출혈과 통증 및 오랜 회복기간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이러한 액취증 치료 방법의 단점을 보안한 새로운 액취증 치료 방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시술이 바디타이트를 이용한 액취증 시술로서 RF고주파 에너지를 샌드위치 타이트닝 방식으로 아포크린한선을 기존 방법에 비해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시술이다.

또한, “바디타이트”를 이용한 액취증 치료는 타 방식의 시술과 달리 치료에 걸리는 시간이 짧고 통증도 현저히 적다. 뿐만 아니라 시술 후 흉터에 대한 걱정과 일상생활에 대한 불편함까지 최소화한 시술이다. 무엇보다 재발률면에서 기존 액취증 제거 방법과 비교하여 획기적으로 낮추었다.

무엇보다, 기존의 시술방법처럼 절개수술방법 또는 레이저시술(아큐스컬프 등)의 방법으로 액취증 진행시 피부가 손상을 입거나 울퉁불퉁해지는 현상이 있었다면 바디타이트의 경우 이런 부작용 부분, 안전성까지 입증된 시술로 알려지고 있다.

액취증 치료를 위해 다양한 치료법으로 시술을 진행하는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퓨네이처 선영배 원장은 “기존의 타 시술과 달리 바디타이트를 이용한 액취증 치료는 이전의 수술 방법과는 비교할 수 없는 방법으로 시술시 발생될 수 있는 출혈이나 부종 등의 부작용에 대한 걱정없는 수술이며 고주파 열에너지를 이용한 고효율 방식으로 피부의 손상과 자극 또한 없는 시술이며, 재발과 부작용이 많은 액취증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충분한 상담 후 효과적인 시술법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였다.